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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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대표 음식 공모전 참여 열기 '후끈'
      광주의 대표 음식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광주 음식' 공모전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문가와 시민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한정식과 상추튀김 등의 12개 음식 중 대표 음식 1개를 고르는 광주 음식 공모전 지정 공모 부분에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3천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음식과 역사성 등을 담아내는 스토리 공모 부분에도 백여 건의 음식 스토리가 접수됐는데 이번 공모전은 광주광역시청 누리집을 통해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02-06
    • [기획]'지역 민심'..기대 vs 실망
      【 앵커멘트 】 주요 정치 이슈에 대한 지역민들의 설 민심은 어땠을까요? 설 명절 기간 내년 총선의 가늠자가 될 바닥 민심을 청취했던 광주·전남 여야 국회의원들의 시각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여당 국회의원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가 보수 세력의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진보 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지역민의 기대감은 여전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서삼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대통령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참모들이
      2019-02-06
    • 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고속도로 '정상') 닷새간에 설 연휴가 끝나고 오늘 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어제 정체를 빚었던 막바지 귀경길은 밤사이 모두 풀렸습니다. 2.(설 민심 해석 '제각각'..기대 vs 실망) 광주ㆍ전남지역 설 민심에 대해 정치권의 해석은 이번에도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정부에 대한 기대가 여전했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어려운 경제와 여권 인사의 잇단 잡음에 불만과 실망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3.(광주시 AI 선도도시 조성..10년간 1조 투입) 광주시의
      2019-02-06
    • 금품 건넨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 잇따라 고발
      오는 3월 개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돌린 입후보 예정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위원회는 지난달 중순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과 가족 등 4명에게 현금 2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광산구 모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지난해 추석 조합원 3명에게 30만 원 가량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남구 모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각각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선관위는 지난달 29일부터 광주 6개 조합을 금품선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
      2019-02-06
    •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국비 9천만 원 확보
      오는 5월 개최되는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국비 지원 대회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대상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되는 광주오픈 챌린저 대회에는 호주와 미국, 일본 등 40여 개국 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2019-02-06
    • 190204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막바지 귀성행렬..차례 준비에 분주 설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귀성객들이 속속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조상을 기리는 차례상 준비에 온 가족이 분주했습니다. 2. 문재인 정부, 호남 출신 인사 중용 문재인 정부가 호남 출신의 인물을 적극 등용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호남 인재풀이 부족한 일부 부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건강의 섬' 완도..치유여행 '제격' 바다와 숲, 섬이 어우러진 완도가 치유 여행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화한 기후와 청정 바다로 둘러싸여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라는
      2019-02-04
    • [기획]文정부, 광주ㆍ전남 출신 중용..과제는?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의 설 연휴 총선 기획 세번째 순섭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호남 인물을 적극 등용하면서 호남 홀대론이 조금은 줄었다는 평간데요. 하지만, 정부 부처의 호남 인재풀이 워낙 부족해, 예산 등 핵심 부처 등용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5초 ~ 7초 * 문재인 정부, 광주·전남 출신 '중용' * 부처별 호남 인재풀 증원 '과제' -------- 임기의 1/3인 출범 20개
      2019-02-04
    • 천사대교 개통, 목포ㆍ신안 협력 강화
      신안 압해와 암태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개통에 따라 목포시와 신안군이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전남도, 무안군 등과 관광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섬의 날 공동 개최와 4월 개통 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을 활용해 목포와 신안을 둘러보는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목포에서 천사대교를 거쳐 암태도까지 왕복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택시 운행과 요금 체계도 관련 업계와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9-02-04
    • 목포, '맛의 도시' 브랜드화 본격화
      목포시가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통해 관광 자원화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근대역사문화자원과 해상케이블카 등의 관광 자원에 경쟁력 있는 음식 자산을 활용해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4천여 개의 음식점 조사를 바탕으로 1지역 대표 맛 100선과 미슐랭급 셰프들을 통한 음식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9-02-04
    • [기획]대통령 공약 이행 현주소
      【 앵커멘트 】 집권 3년차를 맞은 현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이나 방향은 내년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공약이 얼마나 실행되고 있는지는 시도 유권자들에게 큰 판단 기준입니다. 총선 D-1년 기획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대통령의 광주전남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6초 영상 + 자막)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 #한전공대 설립 ▶ 싱크 : 2017년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2019-02-03
    • [기획]민주당 우위 계속될까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은 설 연휴를 맞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정치 관련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 선출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현 여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올해 지역 정치권을 뒤흔들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 내년 4월 총선...호남 맹주는 누구? * 정계개편 소용돌이 변수 '관심' --------
      2019-02-02
    • 광주시,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용역 추진
      광주시가 신산업 육성을 통한 에너지 메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와 전력변환시스템 개발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또, 전력에너지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을 올해 착공해 내년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2019-02-02
    • 설 맞아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 이어져
      설을 맞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5월 3단체 회원들과 함께 망월묘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시립묘지공원 운영상황을 보고 받고 교통관리와 시설운영 등 연휴 기간 성묘객 편의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2019-02-02
    • 명절 교통사고, 연휴 첫 날 저녁 6~8시 최다
      명절 연휴 첫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가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닷새간의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모두 70건이 발생해 96명이 다쳤습니다. 날짜 별로는 연휴 첫날 30%인 21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시간 별로는 오후 6∼8시가 12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19-02-02
    • 시험대 오른 광주형일자리, 투자금 마련 본격화
      【 앵커멘트 】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설립 투자 협약을 마무리한 광주시가 본격적인 법인 설립에 나섭니다. 투자자 모집에 들어가고 차입금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주주로 참여하게 될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의 총 투자 규모는 7천억원. 이 중 자기자본은 2천8백억원으로 광주시가 21퍼센트인 5백90억원을 출자하고, 현대차가 19퍼센트인 5백30억원을 부담합니다. 나머지 1,680억원은 일반 주주 등 재무적 투자자를 모집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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