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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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대구에 제막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이 대구시에 건립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광주시와 대구시 관계자 등은 오늘(2일) 대구시청 앞 광장에서 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ㆍ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5개 분야 40개 달빛 동맹 공동협력과제를 선정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05-02
    • 장애인 단체 "정부 지원 미흡"...靑 진입 시도 몸싸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70여명이 오늘(2일) 낮 청와대 춘추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정부가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대책은 하루 최대 5시간 30분에 지나지 않아 의미있는 낮 활동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제대로 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9-05-02
    • 광주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지역 선정
      광주시가 정부의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지원을 받아 충장로 일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유동인구 분석과 교통량 분석을 위한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비 15억원이 사업계획 수립 지원비로 지급되며 사업계획 내용이 우수할 경우 본 사업비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9-05-02
    • 해남군, 다음달 전국 최초 농민수당 지급
      해남군이 다음달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해남군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진행 등의 법적 절차를 마치고 농민수당 상반기 분에 대해 다음달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급대상은 신청연도 직전 1년 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농업인으로 지역상품권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ㆍ하반기로 나눠 연간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19-05-02
    • 5·18전국협의회..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5·18민주유공자단체 전국협의회가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5·18전국협의회는 5·18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당시 벌어진 인권탄압행위와 왜곡 망언에 대한 처벌은 이뤄진 것이 없다면서,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전두환 신군부 핵심인물들의 재수사*재고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9-05-02
    • 패스트트랙 이후 5·18특별법..촉각
      【 앵커멘트 】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과 공수처, 검경수사권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일단 해결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안건에 제외된 채 올해 5.18 기념식 전에 처리하기로 한 5.18 특별법은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 등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발표한 합의안 가운데 5·18 특별법만 미해결 상태로 남았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검·
      2019-05-02
    • 5.18 특별법 처리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5.18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 개최가 제안됐습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여ㆍ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올해 5.18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과 진상규명위를 출범시키기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여ㆍ야 4당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합의문에 올해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05-01
    • 5/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정치권 대립 격화..5.18 특별법 '먹구름') 여야 4당이 5.18 기념식 전에 마무리하기로 한 5.18특별법 개정안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국회 처리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3(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2019-05-01
    • 5/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2(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혐의로 계부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에서 이뤄진 현장검증에서 김씨는 살해된 임양의 친엄마도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3.(8일 파업 찬반투표..시내버스 멈춰서나) 주 52시간 근무제와 임금 인상 등을
      2019-05-01
    • "정말 지역구 조정되나?" 지역 정치권 술렁
      【 앵커멘트 】 여·야 4당이 선거법 개편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종 개편까지 남은 변수가 많지만, 현재 안으로는 광주·전남에서 3~4개 지역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여·야4 당이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한 선거법을 적용하면 광주·전남에서는 지역구 3 ~ 4석가량이 줄어듭니다. 지역구 인구 16만 명을 밑도는 광주 동남 갑과 을, 서구 갑과 을, 여수 갑과 을이 각각 하나의 선거구로 합쳐
      2019-05-01
    • 민주당, 5.18 진상조사위원 1명 교체키로
      더불어민주당이 표류 중인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여당 추천 인사 1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당 몫의 조사위원 가운데 오월민주여성회장 출신인 이윤정 의원을 교체하기로 하고, 비호남 출신의 여성 인권 변호사와 막판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결정은 피해 당사자 배제를 주장해 온 자유한국당의 주장 등을 반영한 것이어서, 일곱 달째 난항을 겪고 있는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019-05-01
    • 전남형 농어민 수당, 복지부에 협의 신청
      전라남도가 핵심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남형 농어민 수당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어민 수당과 관련해 주민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로의 신설 협의를 정식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신청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 촉진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보장을 위해 2020년 1월부터 전남 모든 시군의 농어업인들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19-05-01
    • 광주시, '빛여울수' 비상급수용으로만 사용 결정
      광주광역시가 병에 담은 수돗물인 '빛여울수'를 비상급수용으로만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가 공포·시행되면서 그동안 행사와 회의 등에 제공하던 '빛여울수'를 비상급수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부분 1회 용품 생산 감축을 위한 환경부 지침에 따라 연간 70만 병 정도 생산하던 빛여울수를 오는 2022년까지 52만 병으로 축소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2019-05-01
    • '조선업을 살려라' 위기극복 위해 총력 지원
      【 앵커멘트 】 위기에 빠진 전남 조선업의 부활을 위해 정부가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에 이어 정부 부처와 국책기관이 함께 나서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긴 불황에 빠진 조선업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정부는 목포와 영암, 해남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중소업체의 고용유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1천 8백 46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지만 전남 조선업은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주가 회복세로 돌아 섰지
      2019-04-30
    • (목 모닝)완도 장보고 수산물축제 내일 개막
      완도군이 내일(3일)부터 나흘간 장보고 수산물축제를 개최합니다. 오는 6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보고 대사의 역사 현장 체험과 청정바다에서 나오는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축제 사흘째인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219m 해조류 김밥 만들기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도 마련됩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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