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세계수영대회 주요 경기장 공정률 90% 이상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요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회 주경기장이자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치러지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인 남부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정률은 93%, 아티스틱 수영 경기장인 염주종합체육관과 조선대에 설치되고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장의 공정률은 각각 90 %와 91 %입니다. 대회 직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인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의 오픈워터수영 시설의 공정률은 45%입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면서 이번 사
      2019-05-29
    • 국립심혈관센터..10년 만에 윤곽
      【 앵커멘트 】 국립심혈관센터의 건립 방향과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3천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백 개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추진될 전망인데, 입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심혈관센터가 10년 만에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용역 결과, 시설면적 5만 3천 제곱미터에 병상 수 5백 개, 건립 사업비만 모두 3천억 원이 들고, 개원 후에도 해마다 1천 4백억 원
      2019-05-28
    • 5/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연구소ㆍ병원 복합 센터..입지는 안갯속) 국립심혈관센터가 3천 억원이 투입돼 5백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건립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고의로 미분양 아파트를 만든 청약통장 보유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웃돈이 붙어 팔렸는데, 확인된 것만 백여 채가 넘습니다. 3.(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
      2019-05-28
    • 5/2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용은 지자체의 허술한 관리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수십 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점검은 형식적이었습니다. 2.(국립심혈관센터 윤곽..입지는 '안갯속') 3천여 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심혈관센터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5백 병상 규모의 연구소와 병원 복합형 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용역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3.(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2019-05-28
    • 상습 침수 지대 백운광장 수해 우려 없나?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상습 침수지역인 백운광장 주변 하수도 추가 설치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준공까지는 일년 정도 시간이 걸릴 예정이어서 당장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로와 배수구를 타고 쉴새없이 불어난 물이 저지대로 흘러갑니다. 침수방지를 위한 포켓댐이 긴급히 설치되고 양수기가 쉴새 없이 물을 퍼 올립니다. ▶ 싱크 : 황인숙 / 남구 부구청장 - "이재민 25세대에 대해서는 백운초등학교 체육관을 임시 주거
      2019-05-28
    • 광주시의회,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발의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 혜택을 주는 광주시 시민안전보험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김나윤 의원을 대표로 지자체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면 보험사가 재해·재난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자연 재난과 사회 재난, 감염병 등으로 상해·사망 또는 장해를 입는 경우 등을 보상 범위로 하는데, 시의회는 다음달 정례회를 통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2019-05-28
    • "광주 충장로에 BTS 제이홉 거리 생긴다"
      광주 출신 케이팝(K-POP)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팝 스타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동방신기 유노윤호, 수지 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이 활동했던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을 오는 2021년까지 케이팝 스타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는 스타 핸드프린팅과 벽화 포토존, 히스토리 포토월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5-28
    • 광주 충장로에 케이팝 스타의 거리 조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케이팝 스타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유노윤호, 수지 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이 활동했던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을 오는 2021년까지 케이팝 스타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는 스타 핸드프린팅과 벽화 포토존, 히스토리 포토월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5-28
    • 서남권 종합발전 구상, 대형 프로젝트 발굴
      전남 서남권의 상생을 위한 종합발전 기본구상이 마련돼 대형 프로젝트 발굴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서남권 종합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바다로, 세계로, 하나된 미래로'란 서남권 상생 비전을 바탕으로 7개 분야 그랜드 디자인과 지역 간 연계 협력사업을 제시했습니다. 기본구상에는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와 중소형 친환경 선박 신·개조 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2019-05-28
    • 정의당, 한빛원전 1호기 조기폐쇄 촉구
      정의당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가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조기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영광 한빛1호기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45건의 사고ㆍ고장과 지난 10일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을 고려해 봤을 때, 더 이상 핵발전의 안전성을 확신할 수 없다며 1호기 조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한빛원전 1호기는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가동이 중지된 상탭니다.
      2019-05-28
    •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 실험 주목
      【 앵커멘트 】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전국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뛰어들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최근 정부 지원이 결정된 광주시의 새로운 스마트시티 조성 시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구도심 금남로와 충장로. 상무지구 등 신도심 개발 이후 공동화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최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카페거리 등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ICT,
      2019-05-27
    • 심혈관 센터 공모..지역 비판 잇따라
      【 앵커멘트 】 보건복지부가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 공모사업을 전국 대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장성군과 전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사업 공모 전환 검토에 강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센터 유치를 위해 용역을 진행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제 와서 다른 후보지를 알아본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9-05-27
    • 한전공대 '적자난에 비용 부담' 정부 지원도 관건
      【 앵커멘트 】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6천억 이상의 설립 비용과 매년 수백억의 운영비가 가장 큰 문제인데, 적자난을 이유로 한전이 부담을 나타내고 있어 사업 추진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 한전공대 설립 예상 비용은 6천억 안팎입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개교 후 10년 간 매년 100억 씩을 지원하는데 합의해 건축과 시설비 등은 한전의
      2019-05-27
    •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민주당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총선 공약으로 검토하면서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의지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곧바로 유치 희망 공공기관 분류에 나섰고 각각 10여 곳 안팎의 기관을 선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는 뚜렷한 이전 작업을 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인
      2019-05-26
    • 5/27(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 "적자 때문에"..한전공대 '미온적')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이 적자를 이유로 비용 부담 등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기본 계획 수립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2.(2차 공공기관 이전..시ㆍ도간 해법 찾아야) 민주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총선 공약으로 검토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야권과 수도권의 반발과 함께 광주와 전남 시도 간 갈등 양상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노인 복지 정부보조금 '줄줄'
      2019-05-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