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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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전지를 가다] 고흥보성장흥강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돕니다. 오늘은 4개 군이 하나의 선거로 합쳐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로, 이곳엔 3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전·현직 국회의원인 김승남, 황주홍 후보의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8만 명인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선 민주당 김승남 후보와 민생당 황주홍 의원의 4년 만에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지난 20대 총선, 지역구 통합으로 고흥보성
      2020-04-13
    • 역대 국회의원 선거 변화
      【 앵커멘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바람이,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럼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특정 정당의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백지훈 기자가 매번 전략적인 투표 양상을 보인 광주.전남의 지난 국회의원 선거들을 분석했습니다. 백기자!!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총선 투표 성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을 보면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6곳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가 서구
      2020-04-12
    • 4·15총선 마지막 주말..표심잡기 총력
      【 앵커멘트 】 4·15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마지막 휴일인 오늘 여야 후보자들은 거리로 총출동해 유세전을 펼쳤고,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부동층 흡수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야 후보들은 막판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잡기에 사활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유세에 나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양향자 / 광
      2020-04-12
    • '총선보다 뜨거워' 함평군수 보궐선거
      【 앵커멘트 】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과 민생당, 무소속 3명 등 모두 5명의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군수 보궐선거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익 후보가 인구 5만ㆍ예산 5,000억 시대 구현을 통해 문화ㆍ관광 중심지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익 후보 / 더불어
      2020-04-11
    • [격전지를 가다] 광주 광산갑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돕니다. 오늘은 광주 광산갑 선거굽니다. 이곳에는 이용빈, 김동철, 나경채, 정희성, 오종민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광산갑은 민주당 이용빈 후보와 민생당 김동철 후보의 양강 대결이 치열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7만 명의 광주 광산갑 선거구는 군공항 이전과 어등산 개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는 의사 출신으로
      2020-04-11
    • 광주선관위, 학력·재산·납세 허위 기재 후보자 고발
      선거 공보물에 허위 내용을 기재한 후보자와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주민자치위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학력과 재산, 납세액을 허위로 기재한 후보자 A씨와 SNS에 특정 경선 후보자를 지지해달라는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주민자치위원 B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고발 10건, 수사 의뢰 2건, 경고 16건 등의 처분을 했습니다.
      2020-04-11
    •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광주 15%, 전남 18%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분산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첫날 투표율은 전남이 18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광주는 15%로 세 번째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광주시 서구의 한 사전투표소. 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 2층 투표장에서 시작해 건물 밖까지 길게 이어졌습니다. ▶ 싱크 : 선거보조원 - "이쪽으로 가시면 되시고요. 지금 코로나
      2020-04-10
    • [격전지를 가다] 해남완도진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돕니다. 오늘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로 윤재갑, 윤영일, 강상범 3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윤재갑, 민생당 윤영일 후보의 양강 대결이 치열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인구 15만 명 가운데 해남이 7만 명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현재 양강 대결을 펼치는 윤재갑, 윤영일 후보 두 명 모두 해남이
      2020-04-10
    •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 투표율 역대 최고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9.7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투표율이 15.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12.45%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각각 7.45%p와 6.77%p 높은 수치이며 사전 투표제도 시행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입니다.
      2020-04-10
    • 5·18단체, "5·18 폄훼 미래당 주동식 후보 사퇴"
      5.18 폄훼 발언을 한 미래통합당 주동식 후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주동식 후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영령들과 부상자와 유가족 그리고 광주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줬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주 후보는 최근 한 케이블방송사의 선거연설방송에서 광주는 80년대 유산에 사로잡혀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주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0-04-10
    • 열린민주당 "도농상생 통해 농촌개혁"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이 전라남도를 찾아 도농상생을 위한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민주당은 필지별 전수조사를 통한 식량자급률 개선과 농협의 조직 개편, 친환경 건강먹거리 생산 등 5대 농촌공약을 발표하고 농촌이 활력 넘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역할을 약속했습니다.
      2020-04-10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초청 토론]고흥보성장흥강진
      kbc가 유권자들의 이해와 선택을 돕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초청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여ㆍ야 전ㆍ현직 국회의원 간의 4년 만에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입니다.
      2020-04-10
    • 해남군, 코로나19 공직자 성금 전달
      해남군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급여 인상분의 2.8%를 반납하고 다른 공직자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실해 4천390만 4천 원을 마련해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과 생필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0-04-10
    • 해결책 못 찾는 광주형일자리 사업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노동계의 협약 파기 선언과 이에 따른 주주들의 투자 재검토 방침 등이 이어지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가 직접 나서 노동계의 대화 복귀와 주주들의 노사 상생 요구 반영 등을 호소했지만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노사민정협의회가 좌초 위기에 놓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사업 참여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를 촉구했습니다. 우선 지난 2일 노사 상생 위반을 이유로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파기한 노동
      2020-04-10
    • 해결책 못 찾는 광주형일자리 사업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노동계의 협약 파기 선언과 이에 따른 주주들의 투자 재검토 방침 등이 이어지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가 직접 나서 노동계의 대화 복귀와 주주들의 노사 상생 요구 반영 등을 호소했지만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노사민정협의회가 좌초 위기에 놓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사업 참여 주체들의 양보와 배려를 촉구했습니다. 우선 지난 2일 노사 상생 위반을 이유로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파기한 노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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