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5명의 청소년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영상 통화를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로 27살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13살 초등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A씨를 조사하던 중 A씨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하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됐으며피해자 3명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A씨는 방송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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