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무등산을 꼽았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시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 인식 조사 결과, 대표 관광 자원으로 62.8%가 무등산을 꼽았고 음식 9.2%, 5.18 민주화운동 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광주관광재단에 대해서는 시민 75.4%가, 광주 관광 브랜드인 '오매 광주'는 62%가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