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회 관련 교육기관에 다니는 어린이 등 가족 3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해당 시설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엄마와 자녀 2명 등 3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이들이 광주 동구의 한 교회 관련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교육기관 학생과 직원 217명, 선교원 78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이들이 지난 주말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교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3명, 전남은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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