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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방치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사용센터가 첨단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 문을 연 방치자전거 재활용센터 '바이크런'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지역 방치자전거를 수거해 수리하고, 판매하거나 재보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방치자전거 재사용센터의 개소로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전거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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