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세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한 호프집과 카페,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면서 2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은 다른 지역에서 전남을 방문한 확진자와 관련한 감염이 잇따르면서 여수와 순천 등 8개 시군에서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연휴기간 동안 지역별 이동이 많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른 지역을 방문한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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