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동안 광주에서 유통된 농산물 44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돼 농산물 1.6톤이 폐기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농산물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 농산물 2천4백여 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나물과 쑥갓, 취나물 등 19개 품목 44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농산물 1.6톤을 폐기했습니다.
부적합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고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에 한 달 간 물건을 내다 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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