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 상황에서 광주 경찰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기강이 해이 됐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밤 11시 20분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은 혐의로 광주의 한 기동대 소속 A경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광주의 일선 경찰서 소속 간부 B경감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는데 광주경찰청은 A경장과 B경감에 대한 징계를 수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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