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부모들의 학교 청렴인식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광주지역 학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촌지 및 불법찬조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청렴인식지수는 지난 2011년 23.3%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올해는 5.3%까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급별 청렴지수는 초등학교 3.6%, 중학교 5.9%, 고등학교는 8.3%로 초등학교 학부모의
청렴인식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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