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우미소개소를 운영한 업주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상무지구 일대 30여 곳의 유흥주점 업주들과 결탁해 해당 업소에
여성 도우미를 소개하고 대가로 시간 당
5천 원에서 2만 원씩 모두 5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6살 송 모 씨 등 소개소 업주와 종업원 12명을 붙잡았습니다
또 도우미소개소 업주들에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겠다며 3천 2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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