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남악신도시 복합문화공간 속속 조성

    작성 : 2014-12-14 20:50:50

    남악신도시 전남 도청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이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도립도서관에 이어 도립국악단의 전용공간인 남도소리울림터가 완공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도립도서관 옆







    또 하나의 문화 시설인 남도소리울림터가 전통 한옥형의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예향 전남의 대표적 전통예술인 국악



    공연장으로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남도소리울림터의 현재 공정은 약 85%대로



    마감공사 중인데 내년 3월 초 준공해 4월



    개관 예정입니다.







    연면적 5천2백㎡에 지상 3층 550석 규모



    공연장을 비롯해 연습실과 예총 등을 위한



    사무실, 판매점 등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노래영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







    이처럼 도청 인근 남악신도시는 전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착착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전남도가 이곳에 도서관과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조성계획을 구상한데 따른



    것입니다.







    도립도서관도 지난 2012년 1월 이곳에



    개관해 전남도민의 지식 정보 창고로서 그리고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백억원 규모의 도립미술관 건립도 추진될



    예정인데 현재 전남도는 미술관은 문화소외지역인 동부지역에 짓기로 해 계획이 다소



    수정될 전망입니다







    다만 박물관 등의 구상은 아직도 살아있어



    남악신도시는 전남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기능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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