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63%가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중 63%인 58척이 선령 16년을 넘은중고 선박으로/ 잦은 고장에 따른
위험요소가 많고 잇따른 연륙과 연도교
개통으로 기항하는 항로수는 줄어드는 반면 선박수나 해운업체는 그대로 유지돼
채산성이 악화돼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여객선의 선령을
현행 30년에서 20년으로 재한할 것과 선박 개조나 증축을 엄격 금지하는 내용을
해운법 등에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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