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극단 정기공연 뻘 내일까지

    작성 : 2013-06-01 07:30:50
    광주시립극단이 두번째 정기공연작으로
    연극 <뻘>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
    "갈매기"를 81년 봄, 보성 벌교를 무대로
    재창작한 연극 <뻘>은
    구수한 남도 사투리와 귀익은
    80년대 대중음악으로 엮어졌는데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내일까지
    세차례 더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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