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광지
식당에 불법 도축한 닭을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51살 김모씨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순천과 구례 등지에 축사를
만든뒤 닭이나 오리를 키워 무허가
시설에서 도축한 뒤 관광지 식당에
10여년동안 시가 백억원 상당을 대량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농장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냉동 닭을 보관하거나 배설물이 가득한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밀도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자들은 전남 동부권에 허가된 도계장이 없어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밀도축을
할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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