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 대 증산 협의가
26일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는
지난달 분신한 사내하청 근로자의
쾌유를 위한 모금 활동 벌이고, 사내하청 처우개선과 이후 채용시 채용규정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함에 따라 62만 대 증산
협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아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특별 교섭은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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