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세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광주FC는 어제(31일) 안양에서 가진
FC안양과의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루시오가 패널티킥으로
팀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고,
교체선수로 들어간 안동혁이 코너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2대 1로,
올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즌 개막하자마자 홈에서 2연패를 당한 뒤 원정길에서 첫승을 올린 광주FC는
오는 7일 광주에서 수원FC와 홈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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