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력했던 한파가 주춤하며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는 낮 최고기온이 3도, 여수는
5.2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평년보다는 3,4도 정도 낮은 기온이었지만
휴일을 맞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 등 광주전남 유명산에는 수천명의 등산객이 몰려 눈꽃을 감상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곡성과 장성이 영하 9도,
광주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영하9도에서 영하1도 분포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또 순천과 광양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 광주와 전남지역은 눈소식은 없지만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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