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근무평정 방식 변경에
대해 노조가 총궐기 대회를 예고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노조는 부서장 평가를
기존 20% 반영 비율에서 70%까지 상향
조정한 것은 줄서기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지난 4일부터 1인 시위에 이어, 오는
10일 노조 총궐기 대회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교육청 소속 5급 이하 일반직 지방공무원 근무성적평정 기준을 부서 동료직원
다면평가 30%, 부서장 평가 70%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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