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벽보 훼손 첫 구속

    작성 : 2012-12-07 00:00:00

    대선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40대 남성이
    광주 전남에서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화순군 화순읍의 한 지정 게시판에 부착된 특정 대선 후보의 벽보를 2차례에 걸쳐
    훼손한 49살 허 모 씨를 고의성이 짙고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선거벽보 훼손혐의로 구속 된 사례는
    광주 전남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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