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50대
여성이 보름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1시 30분쯤
목포 모 병원에서 입원중이던 52살 이모씨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보름째 연락이 두절돼 주변 인물의
범행 가능성과 주변 탐문수사를 실시했지만
아직까지 이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씨가 술집에서 나와
택시를 두번 탄 사실과 오전 5시쯤
무안 일로읍에서 누군가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 분석과 함께 집중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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