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 선거 부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총장 후보자 1*2순위 교수를 모두 약식기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5월 말
치러진 제19대 전남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교수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1위 후보자인 박창수 교수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2순위 후보자인 이병택
교수도 벌금 3백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박 교수와 이 교수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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