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한 학교에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수학 축제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액체질소에 얼린 바나나로
나무 토막에 못을 박자
지켜보던 학생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이같은 실험을 통해
초저온의 액체질소 특성을 설명합니다.
인터뷰-김민우/해남고 2학년
"낮은 온도에서 액화된다는 것을 설명"
과학도들은 직접 조립한 로봇을 조정하는가 하면 착시현상을 이용한 홀로그램도
선보입니다.
해남고등학고에서 이틀간에 걸쳐 열린
과학*수학 축제는 미래의 과학자인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광명/해남고 1학년
인터뷰-박재근/해남고 과학중점부장
올해로 세번재를 맞는 시골 학교의 과학
수학 축제는 이웃 학교와 중학생들도
참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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