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CNC대표 출두 통보...CNC측, 소환 불응

    작성 : 2012-06-27 00:00:00
    선거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CN커뮤니케이션
    금 모 현 대표와 직원 등 12명에게
    이번주 안으로 검찰에 출석해 줄 것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CN측은 단순 내사사건인데도
    검찰이 무더기 소환조사를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면서 당분간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통합진보당이
    선관위로부터 선거 보전비용 처리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어제 오후 선관위
    관계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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