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성폭행하려다 시민에게 붙잡혀

    작성 : 2012-06-16 00:00:00
    길 가던 여성을 성폭행 하려던 3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운수동의 한 골목에서 남자친구
    집에 가던 21살 정 모양을 성폭행 하려던 혐의로 30살 우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우씨는 정양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자친구와 주변을 지나던 대학생과
    시민 등의 협조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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