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 방화 용의자 검거

    작성 : 2012-06-10 00:00:00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 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 씨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라

    방화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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