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업주와 짜고 유가보조금 가로채

    작성 : 2012-05-30 00:00:00
    주유소 업주와 짜고 유가보조금을 가로챈 화물차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주유소 업주인 57살 이 모씨와 짜고
    화물 복지카드로 화물차 대신 일반 차량에 주유하는 수법으로 유가보조금
    천3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화물차 기사
    37살 백 모씨와 주유소 업주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로
    유가보조금이나 면세유 등 유가지원책을
    악용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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