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아파트 절반 가량에서 알루미늄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가 어제하루
광주 광산구를 제외한 아파트 311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에 나선결과
전체의 47% 인 147곳에서 알루미늄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알루미늄이 검출된
모든 아파트의 저수조 수돗물의 방류를
지시하는 한편 빛여울 생수 공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생수공급 요청이 폭주하면서
생수가 바닥나 광주시는 수자원공사에
생수 8천병 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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