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공노조, 계약직 특혜인사 중단 촉구

    작성 : 2012-03-11 19:45:12
    광주시공무원노조가 강운태 시장의 측근 계약직 공무원 특혜인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최근 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에

    또다시 측근 인사를 심는 등

    사조직의 논공행상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민선 4기 34명이던 계약직 정원이 민선 5기 들어 2년 만에 50명으로

    47%가 확대됐다며, 업무 과중으로

    정원확대를 호소하는 격무부서 등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좌절감과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