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단위농협 2곳이 불법으로
금리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광주 서창과 비아 농협 등 전국 50여 곳의 단위 농협에서
대출자 동의 없이 가산금리를 인상해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이득을 챙긴 사실이 농협 중앙회 감사에서 밝혀짐에따라
감사 자료를 넘겨받아 관할 검찰청별로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번 수사에서 금리를 불법
인상한 농협에 대한 횡령과 배임, 상급
기관에 대한 로비 여부도 본격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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