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의 한 공무원이 선배 공직자의
승진을 위해 자신의 직급을 낮춰 화젭니다.
영광군청 4급 공무원인 박래학 서기관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5급 선배 공직자의 4급 승진을 위해
자신의 직급을 스스로 5급으로 낮췄는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승진을 위해
경쟁자를 끌어내리기 혈안인 요즘 시대에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후배의 배려로 선배 공직자는
5급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26 16:05
부모 살해 후 흉기난동 3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4-26 16:05
강원 인제 산불..산불 1단계 발령ㆍ고속도로 통제
2025-04-26 15:35
고양 도로 오수관 공사 현장 매몰사고 2명 사상
2025-04-26 11:25
1톤짜리 금형 넘어지며 외국인 노동자 덮쳐 사망
2025-04-26 10:55
음주운전 적발돼 달아나다 순찰차 들이받은 50대 징역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