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호우와 폭염 등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꼭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벼와 대파, 고랭지 배추 등 11개 품목에 대한 재해보험을 가입할 경우 가입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벼 보험 가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79%였고, 벼멸구와 호우 피해를 입은 3만6,000여 농가가 1,100억 여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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