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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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더운 여름밤...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광주·전남 7월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를 경신했고, 장마기간 누적강수량과 강수일수도 평년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달 광주·전남 지역의 열대야 일수는 29일 현재 11.7일로, 역대 7월 중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난 1994년 11.4일을 넘어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거문도·초도가 이번달에만 열대야 현상이 15일 나타나 가장 많았고, 순천·무안 14일, 광주·목포·해남이 13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24-07-30
    • 광주·전남 폭염특보..내일도 최고 35도 폭염
      광주와 나주·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목포·여수 등 전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 사이 광주 전남 곳곳에 5~1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5도로 폭염이 이어지겠고, 오후엔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024-07-27
    • 구례·화순 체감온도 35도↑..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장맛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21일) 구례와 화순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등 광주ㆍ전남 전역에 폭염특보와 함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밤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비는 오늘 저녁까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5~20mm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22일)도 광주와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2도, 목포 31도 등을 기록하며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9~33도 분포입니다.
      2024-07-21
    • 시간당 77mm 폭우에 피해 속출..내일도 60mm 비
      광주·전남에 시간당 7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내일(21일)도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20일) 내린 비의 양은 곡성 94mm, 담양 봉산 72mm, 광주 광산 68mm 등입니다. 곡성에 시간당 77mm, 광주 광산구에 64.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담양에서는 차량 1대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고, 광주 풍영정천에서는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다시 시작돼 10~60mm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2024-07-20
    • 호우특보 해제 주말까지 비..본격 무더위 시작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 동안 이어졌던 많은 비는 호우특보 해제와 함께 잦아들었습니다.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지만 비가 그치는 일요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다음 주에는 열대야와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영광 93mm를 최고로 완도 69.8mm, 강진 59.1mm, 광주 29.8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광주와 구례, 완도 등에
      2024-07-19
    • 새벽 '시간당 30mm' 많은 비..최대 120mm
      내일(19일) 새벽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3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2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을 금하고 산사태나 시설물 붕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3도, 해남 25도 등 23도에서 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29도, 구례 31도 등 28도에서 31도로 예보됐습니다.
      2024-07-18
    • 완도·해남 호우주의보..밤사이 시간당 30mm 장대비 '주의'
      완도와 해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4일) 밤과 새벽사이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등 전남 7개 시·군에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릴 수 있다며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산사태나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내일(15일)까지 20~80mm입니다.
      2024-07-14
    • 모레까지 최고 40mm 소나기..낮 31도 무더위
      광주와 전남에 소나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가 돌아오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22도, 여수 23도 등 21~2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28도, 광주 31도 등 27~31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2024-07-11
    • 광주·전남 호우특보..새벽 시간당 50mm 많은 비
      광주와 전남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1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30~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3도, 광주 24도 등 23~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진도 26도, 순천 28도 등 26~29도 분포입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나 제방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9
    • 광주·전남 모레까지 강한 장맛비 예보
      광주와 전남에 오늘(8일) 밤부터 모레까지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 밤 9시까지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3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새벽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8
    • 광주·전남 모레까지 산발적 비..후텁지근한 날씨 계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 모레(9일)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전남 북부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고, 모레에는 광주와 전남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비 속에서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습도가 매우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에 발효됐던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하향되면서,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모두 폭염 주의보가 유지 중입니다.
      2024-07-07
    • 내일 비 온 뒤 후텁지근..강수량 최고 60mm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6일)도 곡성 석곡의 최고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오전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시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늦게 전남 북부에서 시작돼 내일 새벽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북부 20~60mm, 전남남부 10~4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25도, 한낮에는 화순과 완도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28~32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2024-07-06
    •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 비..낮 최고 33도
      광주와 전남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덥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목포 24도 등 22~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2도 등 28~32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4
    • 뜨거워진 바다..역대급 극한 폭우·폭염 오나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와 전남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습한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29일 전남에는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진도와 보성에는 시간당 45.3mm와 41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데워진 바다에서 더 많은 열과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비구름을 키운 겁니다. 장마철 내내 좁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8월까지
      2024-07-01
    • 주말 천둥·번개 동반 장맛비..시간당 최대 50mm
      주말 광주와 전남이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9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30일까지 광주·전남에 5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하천변과 저지대 출입을 금하고 산사태와 시설물 붕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23도 등 20~23도 분포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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