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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온도탑 폐막..광주와 전남 100도 이상 기록
      광주와 전남 '사랑의 온도탑'이 모두 10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 폐막식을 갖고, 지난 12월 1일부터 62일 동안 진행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목표액보다 6억 원이 많은 123억 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 목표액을 넘긴 55억 5,300여만 원을 모급했습니다.
      2024-02-01
    • 남해안권 관광 발전 특별법 여야 공동 정책토론회 열려
      남해안권 관광산업 발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경야 공동 정책 토론회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서삼석 민주당 의원과 양향자 개혁신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관광 산업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에 묶여있는 남해안의 실태와 국비 지원과 조세감면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개진됐습니다. 앞서 이들 의원은 여야와 영·호남을 넘어 함께 남해안권 관광산업 발전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2024-02-01
    • 주차장에 갇힌 무면허 운전 10대들..카셰어링 구멍 '여전'
      【 앵커멘트 】 공유 차량을 몰고 광주 도심을 누빈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건데, 실제 운전자 확인하지 않는 '카 셰어링'의 문제점, 수 차례 지적됐지만 여전합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주차장에 들어온 흰색 승용차가 출구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다시 입구로 돌아온 승용차에서 내린 이는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공유 차량을 몰고 왔다 주차증이 없으면 나갈 수 없는 주차장에 갇힌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24-02-01
    • 전남도-시군-대학, 교육발전특구 지정 업무 협약 체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전남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목포등 6개 시군, 한국에너지공대등 11개 대학은 시군별 특색이 반영된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을 개발해 돌봄부터 취업까지 정주 여건을 갖추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협력을 다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1차 공모를 통해 3월중 시범지역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교육발전특구#업무협약#전남형교육발전모델#선순환구조
      2024-02-01
    • 광주 북구, '전국 최초' 확장형 도시브랜드 공개
      광주 북구가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북구청은 오늘(1일)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선포식을 열고 주민의 생각과 북구의 비전을 담아 표현할 수 있는 참여·확장형 도시브랜드 '당신이 북구'를 공개했습니다. 북구는 효과적인 도시 마케팅을 위해 지난 2022년 도시브랜드 개발을 공약 사업으로 채택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4-02-01
    • 전남도 쌀값 안정위해 산지 재고물량 시장격리 건의
      전남도가 쌀값 안정을 위해 재고물량의 시장격리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신곡 매입 물량을 기존 5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확대하고 일부 산지 재고물량에 대한 조속한 시장격리 조치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난해 10월 80kg들이 한 가마에 21만 7천 원선이던 산지 쌀값이 4개월 만에 19만 4천 원선으로 떨어지는 등 쌀값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쌀값하락#시장격리#가격안정#건의
      2024-02-01
    • 안도걸 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 "AI산업 발전 정책 간담회"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을 예비후보가 기업인들과 함께 AI산업 발전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AI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AI 청년창업과 전문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AI캠퍼스산단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024-02-01
    • 전남도의회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철회 건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즉각 철회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난 22일 국무조정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은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행복추구권을 빼앗는 결정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형마트#공휴일 의무휴업폐지#건의안채택
      2024-02-01
    • '녹색정의당' 창당 앞두고 전남도당 출범
      오는 3일 창당을 앞둔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이 전남도당 출범을 알렸습니다.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은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심각해지는 저출생과 지역소멸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의 공동 가치를 가지고 4월 총선을 '녹색정의당'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지역민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당 후보와 지도부는 녹색당을 탈당하고 녹색정의당에 입당해 총선을 치른 뒤 총선이 끝난 뒤에는 다시 녹색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됩니다. #녹색정의당 #녹색당 #정의당 #선거연합정당
      2024-02-01
    • "건설기계노동자 광주ㆍ전남 체불 임금 9억 2천만원 해결 촉구"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위축으로 지역 건설현장 43곳에서 9억 2천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개인 사업자라는 이유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굴삭기와 불도저를 모는 건설기계노동자들은 본인 소유 장비를 이용해 노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노동자 #임금체불 #굴삭기 #불도저
      2024-02-01
    • 뇌물수수·도피행각..최영환 전 시의원 구속
      청탁성 뇌물을 받은 뒤 해외로 도주했다 경찰에 검거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제3자 뇌물수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검찰이 최 전 의원을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도주 우려 등의 사유로 발부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사립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광주시교육청의 '매입형 사업'과 관련해 사립유치원 원장으로부터 청탁성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4-02-01
    • 무안 죽림분기점 도로에 염산 보관통 떨어져 통행 제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염산 보관통이 떨어지면서 도로에 염산이 유출돼 통행이 일시 제한 되는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우회전하면서 적재함에 실린 염산 보관통 20여 개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유출된 염산을 제거하면서 통행이 제한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염산보관통#유출#통행제한
      2024-02-01
    • 미래 문화콘텐츠산업 이끌 GCC 사관학교 설립
      광주광역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 운영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콘텐츠 인재양성 플랫폼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사관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1일 개강해 8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실감콘텐츠와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 전국의 청년 미취업자 150명입니다.
      2024-02-01
    • "대출 받거나 신체포기각서 써" 지적장애 여친 협박한 20대
      지적장애가 있는 여자친구를 협박해 대출을 받게 하는 등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아)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대 여성 B씨를 위협해 대출을 받게 하고 그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 B씨에게 강제로 휴대전화를 여러 대 개통하게 한 뒤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피해자에게 "대출을 받지 않으면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하겠다"
      2024-02-01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염산통 650개 '와르르'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염산통 수백 개가 떨어지면서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1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을 진입하던 25톤 화물차에서 20L짜리 염산통 650여 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염산통 20개가 파손되면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화작업을 위해 통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3시간 넘게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이 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염산 #교통사고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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