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갑 경선 지연
여성 전략공천 논란과 컷오프 보류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민주통합당 광주 서구 갑 선거구의 경선이 또 지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오늘부터 박혜자, 장하진 두 경선후보를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에 들어가 오는 20일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장 후보 측이 여론조사 방식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함에 따라, 일정을 미룬 채 오늘 밤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고흥*보성 선거구 김승남 후보는 장성민 예비후보가 제기한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