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토종 슈퍼 김 첫 수확
빨리 자라면서도 갯병에 강한, 전라남도가 개발한 토종 김이 첫 수확됐습니다. 어민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른 아침, 해남 송지의 김 양식장. 김발에 달린 엽체가 유난히 검고 윤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독자 개발한 토종 종자, '전남 슈퍼 김'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병술/'슈퍼 김' 양식어민 외국산 김 종자에 비해 엽체가 길고 넓은 데다 발육도 빨라 수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