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주당 경선 파행...사실상 실패
첫 경선부터 파행으로 치닫던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일단 봉합되는 양상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등 경선 일정은 예정대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지만, 민주당이 기대했던 흥행의 동력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주말 민주당의 첫 경선인 제주발 모바일 투표 무효 논란의 파장은 울산을 거쳐 오늘 충청권 방송토론회 취소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세균 후보에 이어, 김두관* 손학규 후보도 정권교체를 위해 끝까지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