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지방분권 요구 확산 전망
      중앙정부가 복지비 등 재정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에 잇따라 떠넘기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19대 국회에서는 지방분권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전남도의 총 예산은 5조 2천 3백 44억원. 이 가운데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거둔 세입은 7천여 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13.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재정 자립도가 낮아 꼭 해야 할 현안 사업도 제때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재승/전남도
      2012-04-13
    • R)총선 수사 본격, `금뱃지 떼일라` 전전긍긍
      19대 총:선은 끝났지만 선:거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면서, 고:소*고:발된 당선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대표 지역은 광주 동구입니다. 지난 2월 전직 통장 투신으로 촉발된 이번 사건으로 동구청장과 국회의원 보좌진, 통장 등이 기소됐으며 선거 이후로 미뤄졌던 박주선 의원의 검찰 소환도
      2012-04-13
    • 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버즈’발대식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동안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버드'가 출범했습니다. 2015 광주 하:계 U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 대학생 8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서포터즈‘유니버드'발대식을 갖고,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외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역 대학생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 국내외 15만 여 명의 대학생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2-04-13
    • 봄꽃 늦은 개화, 이번 주 벚꽃 만발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던 봄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주 들어 낮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광주 도심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배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4도 낮고, 일조 시간은 14시간 이:상 적은 반:면, 강:수량은 두 배 이:상 많아 봄꽃 개화 시기가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012-04-13
    •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곳에따라 빗방울
      맑은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8.2도 등 13도~1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일부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14도로 오늘보다 2~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서해상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4-13
    • 전남기능경기대회 오늘 개막(N1)
      기술인들의 대축제인 전남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 경기장인 순천공고를 비롯해 도내 4개시, 7개 경기장에서 애니메이션과 피부미용, 용접 등 47개 직종에 6백여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승자 3명은 전국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2012-04-13
    • 무등산 정상 28일 하루 올해 첫 개방
      무등산 정상이 오는 28일, 올해 처음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동안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탐방 노:선은 중봉 3거리에서 누애봉, 부대 정:문, 정상 등으로 이어지는데, 참여할 시:민들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2012-04-13
    • "국회의원 당선자 희망과 비전 제시 요구"
      지역 경제계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가 어느 지역보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 당선자도 함께 노력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4-13
    • R)무소속, `찻잔 속 태풍`에 그쳐
      이번 총선에서는 예전과 달리 무소속 후보들이 힘 한번 쓰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잡음 등으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지만 당선자는 단 한명에 그쳤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광주.전남 후보는 모두 35명. 공천을 둘러싼 갈등과 잡음 등으로 민주통합당을 뛰쳐나온 거물급 등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많았습니다. 현역 의원만 김재균, 조영
      2012-04-13
    • R) 민주당 참패 책임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c 특집 8 뉴스입니다 새누리당에 과반 의석을 허용한데 대한 민주통합당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비록 광주 전남지역에선 승리했지만, 자만으로 인한 공천 잡음과 집권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국민들에게 실망감만을 안겨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먼저 민주통합당의 박지원 최고위원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모든 국민이 MB 정권을
      2012-04-13
    • R)장만채 도교육감 검찰 출두...혐의 부인
      대학총장 시절 공금을 부당하게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육감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공금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사용했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장 교육감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한 지 한달만이자 검찰이 출두를 통보한 지 3번째 만입니다. 장 교육감은 담담한 표정으로 교과부가 제기한 각종 의혹을 검찰에 충분
      2012-04-13
    • R)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약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총선출마 후보들도 만만찮은 득표율을 올리며 민주당 후보들을 크게 위협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이 광주전남지역의 달라진 민심을 파고들며 대약진에 성공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순천곡성에서는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
      2012-04-13
    • R)"지역 일꾼 되겠다" 단체장 업무 시작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전남지역 3명의 단체장들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당선자들은 선거 과정에서 생긴 상처와 갈등을 털어내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진 순천과 무안, 강진 단체장 선거에서 2곳은 민주통합당이 1곳은 무소속 후보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 당선자는 민선 3대 시장 수행중 뇌물수수 혐의로 퇴진한지 7년만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명예회복에 성공했습니
      2012-04-13
    • 광주은행 F1 그랑프리 3억원 구매
      광주은행이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3억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지역 최대 국제스포츠 행사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3억원의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지역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은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후원을 맡고 있습니다
      2012-04-13
    • 민주 광주 당선자, 반성*정권교체 최선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당선자들이 총:선에서의 참패에 대해, 당의 무능을 깊이 반:성하고 연말 정권교체를 통해 전:화위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6명의 민주당 당선자들은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대:응 부실 등으로 선:거 초반 유:리한 상황을 활용하지 못했고, 공천 과:정에서 광주시:민들에게 가슴앓이를 시켰다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들은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는데, 이 과:정에서 5*18 공법단체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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