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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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장바구니 물가 비상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으로 특히 농어촌 지역에 피:해가 컸습니다. 과일과 채:소*수산물 가격이 껑충 뛰면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신안군 압해읍의 배 재배 과수원이 떨어진 배로 가득합니다. 신안 압해와 나주 등 4천 ha의 배 재배 단지가 이번 태풍에 직격탄을 맞아 70 ~ 80%의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홍균 / 신안 배 재배 농민 장성의 사과 재배 단지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강풍으로 사
      2012-08-30
    • 한국은행 500억원 특별자금 지역 공급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500억 원의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와,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5%의 싼 이:자로 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2-08-30
    • 제20회 임방울 국악제 9월14일부터
      국악 신인의 등용문인 제20회 임방울 국악제가 다음달 14일 개막합니다.임방울 국악진흥회와 kbc 광주방송이 주관하는 올해 임방울 국악제는다음달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판소리 장기자랑,학생부와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경연이 나흘에 걸쳐 펼쳐집니다.국창 임방울 선생의 소리혼을 기리기 위한 임방울 국악제는 판소리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 천 5백 만원의 상금과 순금 트로피 부상이 주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제전입니다.
      2012-08-30
    • R)담임교사가 여중생 성추행, 술 강요
      광주 시내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여중생을 성추행하고 술까지 먹였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이 교사는 이전 근무 학교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켜 전보됐던 것으로 밝혀져 교사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입니다.지난 24일 1학년 A양은 상담실에서 담임 교사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상담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성추행 사실을 확인한 학교측은 곧바로 B 교사를 담임에서 제외시켰습니다.광주시교육청의 조사 결과 체육 담당인 B 교사는 2년 전 다른 중학교에서 재직하다 여학생들
      2012-08-30
    • 진아건설 광주 선운지구에 315세대 공급
      진아건설이 광주 선운지구에 3백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진아건설은 오늘(30)광주 광천동에 견본주택을 열고 지하 1층 ~ 지상 20층 5개 동에 전용면적 59㎡와 71㎡, 78㎡ 등의 중소형 평형 315가구를 공개했습니다. 주변엔 어등산과 황룡강이 위치해 있고무진대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어내집 구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2-08-30
    • R)볼라벤 휩쓸고간 자리 덴빈이 물폭탄
      강풍을 몰고와 서남해안을 초토화시켰던 태풍 볼라벤에 이어 이번에는 태풍 덴빈이 물폭탄을 몰고 왔습니다 진도에 시간당 6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광주에도 시간당 40mm를 넘나드는 폭우로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물이 턱 밑까지 차오르자 흥분한 소들이 날뛰기 시작합니다. 현장음 빗물이 계속 밀려들어오는 축사에는 송아지 한마리가 묶인 어미소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만 있습니다. 바로 옆 주택가는 산에서 밀려온 흙더미를 치우기 위해 마을 주민이 모두
      2012-08-30
    • R)태풍 피해 천억 원 넘어, 보상 막막
      연이은 2개의 태풍으로 광주*전남지역의 피:해액이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천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섬:과 해:상 양:식장 피:해가 확인되면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해 보:험 가입률이 턱없이 낮아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시설하우스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또다시 강한 폭우를 몰고온 태풍 덴빈은 하우스를 아예 복구 불가능하게 짓이겨 놓았습니다.인터뷰-김희숙/고추 재배 농가현재까지 두 태풍으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 규모는 확인된 곳만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
      2012-08-30
    • R) 공장 철문 쓰러져 6명 사상
      태풍 덴빈이 몰고온 강풍에 영암 대불산단의 대형 철문이 넘어지면서근로자 한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공장 벽면 한 쪽이 뻥 뚫려 있습니다.높이 10미터의 대형 철문이 그대로 공장 안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선박용 블록 공장에서 높이 10미터가 넘는 대형 철문이 넘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이 불면서 공장의 대형 철문이 안 쪽으로 넘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을 덮친 것입니다.싱크-공장 관계자 / "도장 작
      2012-08-30
    • R) "새로운 노사 문화" vs "평가절하"
      금호타이어가 장기간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룹 총수인 박삼구 회장이 지난 25년 동안 반복된 노사 갈등을 끊기 위한 노사공동위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새로운 내용이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금호그룹 박삼구 회장이 새로운 노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987년 이후 25년 동안 매년 반복되는 노사 갈등의 악순환은 회사와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갈등은 상호 신뢰와 믿음 부족 때문이라며 경영진으로써 큰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
      2012-08-30
    • R)목포, 3시간 동안 물바다(8시용)
      태풍 덴빈은 목포에 1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를 쏟았습니다 3시간 동안 내린 비에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한동안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오늘 태풍 덴빈이 상륙할 무렵 목포에 내린 비는 173mm.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앞 왕복 8차선 도로가 어른 무릎 높이로 물에 잠겼고 주변에 세워둔 수 십대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이곳을 비롯해 목
      2012-08-30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08.30
      14호 태풍 덴빈이 지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제 14호태풍 덴빈은 우리지역에 많은 비를 쏟고 지나갔습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진도와 신안에는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현재 태풍은 안동 북쪽 부근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내일 새벽3시경에는, 동해 동북쪽해상으로 향하면서 한반도를 빠져나가겠습니다.우리지역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강풍주의보로 대치됐구요~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도 풍랑주의보로 대치
      2012-08-30
    • 집에서 잠자던 초등학생 납치 후 성폭행
      초등학생이 집에서 잠을 자다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오전 8시 반쯤 나주시 영강동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성폭행을 당한 채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A양은 발견 1시간 전쯤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괴한에게 납치치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성폭행 전과자와 정신질환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2-08-30
    • 장성군 간부 공무원들 태풍 속 해외여행 빈축
      두 차례의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태풍을 앞두고 단체로 해외여행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장성군청 5급 심 모 씨 등 사무관 3명은 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에 돌입한 지난 27일, 일주일 일정으로 부부동반 해외 휴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태풍을 외면한 채 단체로 여행을 떠난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2-08-30
    • 사회통합위, 광주*전남 특별재난지역 건의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광주지역 협의회가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광주*전남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사회통합위원회는 태풍 2개가 잇따라 광주*전남을 통과하면서 농수축산물과 공공시설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 농민들의 생계 지원과 긴급복구가 시급하다며, 하루빨리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난 지원금과 복구 예산을 신속하게 배정하고, 영농자금과 중소기업 시설*운전자금의 우선 융자, 상환 기한
      2012-08-30
    • 갬코, 미국 현지 테스트 다음달 11일부터
      3D 변환 관련 한미 합작사업, 갬코의 미국 현지 기술테스트가 다음달 11일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한미 합작투자사업에 참여한 미국 측 회사의 3D 변환 기술력 검증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나흘간 예비 테스트를 거친 뒤 11일부터 14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 회사는 지난 28일부터 하기로 했던 현지테스트를 한국 측 김병술 대표의 검찰 수사로 출국이 지연되자 문제를 제기하며 일정 연기를 요구하는 등 그동안 수 차례 테스트를 미뤄왔습니다.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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