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태풍이 앗아간 귀농의 꿈
      이번 태풍들은 부푼 꿈을 안:고 귀농했던 청년 농업인에게도 큰 시:련을 안겼습니다. 어디 이 한 명 뿐이겠습니까 마는, 하루 빨리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이 시급합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년차 초보 농부 최정진 씨가 시름에 잠겼습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올 해 포도농사를 망치게 됐기 때문입니다. 싱크-최정진/포도 재배(귀농 1년차) 사회단체에서 일하던 최 씨는 농민들의 애환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지난 봄 농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습니다. 이 밭에서 난 수익으로
      2012-08-31
    • "금호고속 2년 안에 반드시 되찾겠다"
      박삼구 회:장이 금호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2년 안에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금호고속이 선친의 혼이 깃들인 금호그룹의 모:태이자,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회:사로서 상징성이 큰 만큼, 자신의 명예를 걸:고 2년 안에 반드시 다시 찾아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금호고속을 인수한 IBK에 1,50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며, 재:인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2012-08-31
    • R)7살난 여자아이 성폭행한 20대 붙잡혀
      어제 나주에서 발생한 7살 여자아이 납치 성폭행 사건은 평소 알고 지내던이웃 주민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순천에 숨어있던 오늘 체포된 용의자 고 모 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형길기자가 보도합니다.피의자 고 모 씨가 경찰에 붙잡힌 채 경찰서로 들어섭니다. 고씨가 차에서 내리자 흥분한 피해자 A양의 친척과 시민이 고 씨를 향해 달려듭니다. 안돼 안돼 막아23살 고 모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은어제 새벽 1시 반쯤.평소 알고 지내던 나주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잠자던 7살 난 여자아이를 납치했습니다.납치당한 A양이 살려달라고
      2012-08-31
    • R)태풍 뒤끝, 백수현상 확산(kbc)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잇따라 휩쓸고 간 남도의 들녘에서 벼 이삭이 말라죽는 백수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피해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대책이 없어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벼 수확을 한 달 가량 앞둔 영광군 백수읍 간척지 평얍니다. 한참 여물어갈 벼 이삭이 하얗게 또는 시커멓게 말라 죽고 있습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잇따라 몰고 온 강한 바람에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백수현상입니다. 벼 낱알이 쭉정이로 변하면서 농민들은
      2012-08-31
    • 녹색성장 광주선언 선포식 개최
      녹색성장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이 강화됩니다.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시도지방녹색성장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녹색경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데 중앙정부와 지자체들이 상호 협력한다는‘녹색성장 광주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이어 열린 녹색위 보고대회에서는 우수사례로 꼽힌 광주시와 순천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추진성과를 발표했습니다.
      2012-08-31
    • 광주*전남 경선 앞두고 대선 주자 구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경선 후보들이 앞다퉈 호남 구애에 나서고 있습니다초반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오늘 캠프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함께 나주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이고 재해 보험 확대와 특별재난지역 기준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손학규 후보가 나주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고, 정세균 후보도 오늘 광주지역 금융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내일 오전엔 화순 태풍 피해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12-08-31
    • 타이틀 + 8/31 주요뉴스
      1.(용의자 이웃집 20대...충격)7살난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 한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주민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분노..."성범죄 형량 늘려라")7살 어린아이의 성폭행 사실에 시민들의분노가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성범죄형량을 더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있습니다3.(5곳만 재난지역 추진 (반발)태풍 피해액이 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남 5개 시군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피해가 많은 지역이 대상에서 제외돼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4.
      2012-08-31
    • R)잔혹한 성폭행...어떻게 이럴수가
      7살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 한 20대 남성은 피해자 부모와도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 집안 사정을 뻔히 알고 있어 더 쉽게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의자 고 모 씨는 순천에서 거주하다 최근 잇따른 태풍에 일거리가 없어지자 나주 친척집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부모와 일을하다 알게 됐고 PC방 등에서도 자주 만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일도 고씨는 피해자 어머니를 PC방에서 만나 딸의 안부까지 묻고 그 길로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2012-08-31
    • R)8월 31일 기상센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모처럼 맑은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볼라벤과 덴빈, 두 개의 태풍이 물러가고,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하루 였는데요.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많은 날씨에~곳에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낮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예상일기도 보시겠습니다.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구요~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낀 날
      2012-08-31
    • R) 특별재난지역 전남 5개 지역 선포
      정부가 태풍 피해지역 중 피해정도가 심각한 전남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완도와 나주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 대상 지역에서 빠져 피해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강풍과 폭우에 초토화된 전남 해안지역 이 가운데 피해규모가 심각한 해남과 강진 장흥과 영광 신안 등 전남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적으로 선포됩니다. 피해규모는 해남 341억 장흥 255억 신안 백억으로, 현재의 재정여건을 감안할때 국가차원의 지원
      2012-08-31
    • R)인력난.자재난에 태풍 피해 복구 더뎌
      태풍 피해 복구작업이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하지만 다음주 초 또다시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10여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도로를 막고 주택까지 덮쳤습니다.복구 지원에 나선 군인들이도로에 쌓였던 흙을 치우고돌과 흙을 담은 포대를 쌓아 올리며굵은 땀방울을 흘립니다.주택을 덮쳤던 토사가 치워지고막혔던 길이 트이자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인터뷰-홍승표-여수시 동문동모두 5천5백여동이 피해를 입은광주 전남 시설하우스에 오늘 하루2천여명의 공무원과 군인들이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전체 피해지역의 2
      2012-08-31
    • 동부거주 일본인 위안부 문제 사죄
      전남 동부권에 살고있는 일본인 50여명이 여수에 모여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했습니다.여수와 순천 그리고 광양에 살고있는일본인인 이들은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여성으로서 참담한 고통을 느꼈을 위안부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한일간 건전한 관계를 위해일본 정부와 지도자들이 위안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08-31
    • 광주전남 태풍피해 2천억원 육박
      광주와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액이 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광주시와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오늘까지 태풍 피해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광주가 443억원, 전남이 1,311억원 등 모두 1,754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복 등 수산 시설과 과수농가, 방파제 등에 대한 피해조사가 본격화되면 실제 피해액은 훨씬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인명피해는 4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2-08-31
    • 엑스포 종사자들 40억 임금체불 말썽
      여수엑스포에서 일했던 민간 종사자들이 수십억원의 임금을 그동안 받지 못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엑스포 기간 동안 A용역업체에 채용된 안전요원과 전시운영요원 등 민간종사자 1200여명은 이 업체로부터 매달 받아야 할 급여를 받지 못해 최근까지 40억원이 체불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조직위는 A사가 임금을 먼저 정산해야 하는데 조직위로부터 기성금을 받아 이를 해결하려 다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현재 A사가 체불임금을 정산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2-08-31
    • R)정부재정지원 제한 지역대학 7곳
      교과부가 발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4년제 3곳과 전문대 4곳 등 7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4년제 대학은 지난해와 같지만, 전문대는 3곳이나 늘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43곳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7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CG-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명단)4년제 대학 가운데는 세한대와 초당대, 한려대가 포함됐고, 전문대에서는 고구려대와 전남도립대, 조선이공대, 한영대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전남도립대는 전국 13개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으로도 선정되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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