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날씨
      광주.전남지방은 낮최고 2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내일 아침 내륙 지방에서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가 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10-20
    • 순천정원박람회, 자원봉사자 모집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 2천3백명을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기근무 희망자, 봉사활동 경력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며, 교통과 운영, 통역 등 6개 분야로 나눠 서류와 면접을 거쳐 12월 안에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순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내년 4월 20일부터 6개월 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2-10-20
    • R)동백꽃 씨앗 수매
      박람회의 도시 여수하면 떠오르는것은바로 동백꽃입니다.여수시를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한 동백은 그 씨앗으로 동백기름을 짜낼수있는데요 다소 생소합니다만 동백기름 생산을 위해 여수시가 동백씨앗 수매에 들어갔습니다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전국 동백나무 분포량의 80%가 넘는여수에서는 지금 동백 씨앗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여수시는 동백씨앗을 KG당 5천원에 수매중입니다.스탠드업-이준석기자 올해 수매할 물량은 모두 2천7백KG, 수매된 동백씨앗은 이처럼직접 손으로 선별과정을 거친뒤 건조와착유과정을 또한 거칩니다.동백기름은
      2012-10-20
    • R)병설유치원 행정인력 지원 논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행정인력이 없어 교사들이 직접 일을 하거나 초등학교 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원이 묶여있기 때문인데 교육청노조가 내년부터는 유치원 업무를 거부하기로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80 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니는목포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입니다이 유치원의 교사들은 행정 인력이 없어 사무를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인터뷰-한다남/유치원 교사"업무처리하다 교육에 지장"재정 출납 등 나머지 업무는 초등학교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해행정실은 늘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인터뷰-김용삼/초등교 행정
      2012-10-20
    • 조대부고,선배들이 후배 진로 명예교사 나서
      동문선배들이 고교 후배들의 진로찾기 교육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에서는 오늘 배우 이한위씨를 비롯해 언론, 경찰, 행정, 기업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선배 10여 명이 명예교사로 나선 진로탐색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모교를 찾은 선배 명예교사들은 재학생 후배들에게 사회에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찾기 위해 보다 적극적 학교생활을 강조했습니다
      2012-10-20
    • 백양사 주지 진우스님 취임 법회
      호남을 대표하는 고불총림 장성 백양사의 주지 진우스님이 취임했습니다.신도 백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취임법회에서 진우스님은 종단의 법질서 안에서 그동안 파행을 겪은 백양사의 정상화와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백양사는 지난 5월 도박 파문에 이어, 종정 명의의 글을 둘러싼 진위 논란으로 전임 주지의 직무가 정지되는 등 파행을 빚어 왔습니다.
      2012-10-20
    •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해남 1.6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해남 1.6도를 비롯해 순천 2.3도, 광주도 7.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내:륙 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기온은 19도~22도로 어제보다 2~3도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10-19
    • 장학사, 임산부 교사에 폭언 논란
      광주시교:육청의 장:학사가 임:산부인 교:사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전:산고등학교 교:사 24명은 지난 10일 학교를 방:문한 모 장:학사가 실내화가 준:비 안됐다는 이:유로 임:산부인 B교:사에게 폭언을 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문: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장:학사는 혼잣말:을 했을 뿐, 목소리를 높이거나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012-10-19
    • 숨진 중국선원 오늘 부검 예정(지금)
      불법 어업 단속에 흉기로 저:항하다 고무탄을 맞고 숨:진 중국 선원에 대:한 부:검이 오늘 실시됩니다. 해:경은 당초 장성 국과수 분원에서 할 예:정이던 중국선원 장모씨의 부:검을 국과수 본원으로 옮겨 오늘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부:검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내일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장씨의 직접적인 사:인이 가려질 전:망입니 한편 해:경은 1차 조사와 현:장 검:증 등을 통해, 장씨가 탄 중국 배에 승선해 흉기를 휘두른 선원 11명의 혐의를 확인하고, 가담 정도에 따라
      2012-10-19
    • 1019(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대선 두 달 앞으로...지역 민심 유동적) 대:선이 오늘로 꼭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단일화도, 정책 비전도 불확실해 지역 민심은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음주 시비 50대 파출소서 분신 시도) 음:주 시:비로 조사를 받고 귀:가했던 50대 남자가 파출소를 찾아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보건소 무료 접종 기준 제각각...논란) 광주 각 구청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독감 예:방 접종 기준이 제각각 입니다.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주말 맑음) 해
      2012-10-19
    • 전남우정청, 남도예향 백만 편지쓰기 본격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하는 예:향 남도 백만 편:지쓰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편리함을 쫓는 디지털 시대에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예:향남도 백만 편:지쓰기 개막 행사를 갖고, 지역 각계각층의 명사 100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교:육청*지자체 등과 함께 시:도민 백만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광주*전남 1,407개 기관 단체에서 59만 97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10-19
    • 음주시비 50대 파출소 조사 후 분신 시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던 50대 남자가 파출소를 다시찾아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목포시 상동파출소 주:차장에서 식당 주인과의 시:비로 조사를 받고 돌아갔던 50살 이모씨가 억울하다며 파출소를 다시 찾아와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온: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다는 식당 주인의 신고를 받고 이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 했다가 업주가 처:벌을 원:치 않아 곧바로 귀:가시켰고, 조사 과:정에 강:
      2012-10-19
    • 광주시내 주말 예술축제 풍성
      주말을 맞아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축제가 광주시: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광주 대인시:장 상주 작가들과 상인,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인 야:시장이 오늘과 내일 저녁 7시 반부터 열리고, 광주천에서는 광주예:총 예:술인들의 콘서트와 전:시* 체험 행사가 사흘간 이어집니다. 음악가와 시인, 화:가 등이 만드는 굿모닝 양림 축제도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사직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12-10-19
    • 남해안 적조 소강상태 보여
      남해:안 적조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여수 앞바다에 나타난 뒤 돌산 동쪽과 남면 금오도 해:역을 중심으로 높은 밀도로 분포됐던 가을적조가 최:근 수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적조가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방제와 예:찰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3년 만에 나타난 가을적조로 여수에서는 양:식 물고기 3만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2-10-19
    • R)대선 두 달, 단일화만 있고 정책은 없다
      18대 대:통령 선:거가 꼭 두: 달 앞으로 다가 왔지만, 호남의 민심은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면서, 정:작 국가적 의제는 물론, 지역 발전 정책 등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지난 2002년 당시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는 대선을 48일 앞두고 단일화 논의를 시작해, 후보 등록 하루 전에 노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올 대선에서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지만 아직 불투명합니다.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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