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케이블카‘ 구례 설치 유력
호남과 영남 4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구례군이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최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신청한 구례와 전북 남원, 경남 함양과 산청 등 4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 구례군이 비용대비 편익분석 결과 1.03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3곳 지자체는 1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비용대비 편익 분석은 1.0을 넘어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환경부는 경제성 등 환경성과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