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폭염 한풀 꺾여.. 곳에 따라 소나기
      광주*전남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10~50mm 정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9도 등 28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비소식 없이 30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2012-08-10
    • 기아 5연승..상위권 도약 탄력
      기아 타이거즈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 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의 호:투와 김주형의 홈런 등을 앞세워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반 경:기 차로 앞선 3위 롯데와 홈 3연전 첫 날인 오늘 기아는 서재응,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8-10
    • 0810(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낮기온 29도...10~50mm 소나기) 오늘 10~5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낮기온은 29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좀 더 오르겠습니다. (부품 사업자 선정 지연...차질 우려) 호남고속철의 핵심부품 사:업자 선:정이 안되면서 2015년 완공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금호*기아 파업...지역 경제 먹구름) 기아자동차가 오늘 세번째 부분파:업을, 금호타이어는 16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상수원 녹조 대책, 예산난에 발목) 상:수원의 녹조가 확산
      2012-08-10
    • R)박람회 학술행사도 풍성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굵직굵직한 국제 학술 행사가 많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해:양 보: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노력들로 평:가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폐막을 목전에 둔 여수세계박람회장 해양을 이용한 세계 식량문제 해결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등이 수산업으로 어떻게 빈곤해결에 나설지 논의하는 자립니다. 심포지엄 이틀째엔 해양과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특히 눈길을 끕니다 해양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려는 파격적 시도에 여수
      2012-08-10
    • R)호남고속철, 핵심 부품 사업자 지연
      호남고속철도의 2015년 완공 일정이 늦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철도시:설공단이 핵심 부품 사:업자 선:정을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속사:정을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핵심 부품 사업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열차의 하중을 침목으로 전달해 고속열차가 안정적으로 달리게 하는 레일패드 부품 때문인데, 사업자 선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호남고속철도 완전 개통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
      2012-08-10
    • 광주로 문화여행...문화주간 19~28일
      2012 아시아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19일 부터 열흘 동안 광주시: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19개 국 문화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아시아 문화주간 행사에서는 14개 국 공연팀이 참가해 아시아의 전통과 신화 관련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문화 장:관들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도 채:택합니다.
      2012-08-10
    • 광주도심공원 5대 저수지 ‘녹조예방’
      광주 도심 공원 5개 저:수지에 대해 녹조 차:단 작업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폭염으로 광주 도심 저:수지에 녹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풍암제와 운천제, 양산제 등 도심 근:린공원 5곳에 대해 물 순환 시:설을 가동하는 등 녹조 예:방에 나섰습니다. 특히 가장 큰 서구 풍암제는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천연 물질을 뿌려 녹조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2012-08-10
    • 취업률 부풀리기 지역대학 2곳 경고조치
      부적정한 방법으로 취:업률을 부풀린 광주지역 2개 대학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고등 교:육기관의 취:업 통:계 실태를 감사한 결과, 당초 인원보다 많은 행정 인턴을 채:용해 취:업률을 부풀린 A 대학교의 해당 교:직원에 대해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B 대학교는 5개 학과 졸업생 13명을 6개 업체에 허위로 취:업시킨 뒤, 1인당 90만원 씩의 인턴십 지원금을 업체에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10
    • 조류 비상 상수원 양호, 영산강 주의 필요
      광주전남지역 상수원의 조류는 양호한 상태,영산강은 주의가 필요한 단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분석한 결과 현재 주암호와 탐진호, 동복호의 클로로필-a와 남조류 농도는 모두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영산강 죽산보와 승촌보는 클로로필-a 농도가 각각 세제곱미터당 71과 86밀리그램으로 수질예보제의 주의와 관심 단계를 오가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환경청과 관계기관은 다음달 10일까지를 녹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조류 차단막 설치와 황토 확보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2012-08-10
    • 광주국세청, GS칼텍스 70억 원 소송 승소
      광주지방국세청이 GS칼텍스와 벌인70억원 세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정유사가 판 석유류가 실제 농업용으로 판매되지 않았는데도, 면세 유류를 공급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세액을 감면 받은 GS칼텍스에게 내린 광주지방국세청의 세금 환급 처분은 정당하다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대한 관리 * 감독권이 없더라도 부정 유통에 대한 주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인정한 것이어서 정유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2-08-10
    • 타이틀 + 주요뉴스
      1.신안 안좌-팔금간 연도교 (곳곳에 균열)놓은지 20년이 넘은 신안군 안좌- 팔금간연도교가 교각의 철근이 드러나고 균열현상이 심각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2.(장애인을 노예로 부린) 전과 58범 구속지적장애인을 꼬여 8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전과 58범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3.보문고 자사고 포기에 (학부모들 반발)광주 보문고 재단측이 자립형 사립고 추진을 포기하고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집단반발하고 나섰습니다.4.(냉랭한 경선 분위기) 고민 깊어져대선이 넉달 앞으로 다가왔지만,경선 분위기가 높아지지
      2012-08-10
    • 잠복고환 환자 절반 적정 수술 시기 놓쳐
      불임이나 고환암의 원인이 되는 잠복고환을 앓는 소아 환자의 절반 가량이 수술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대 의대 김선옥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5년 동안 18세 이하 잠복고환 수술환자 3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적정 시기인 2살 미만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전체의 절반인 5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고환이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아 만져지지 않는 상태인 잠복고환은 수술이 늦어지면 불임이나 암, 탈장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생후 1년 내에 수술을 받거나 2년 이내에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2012-08-10
    • R)기상센터 0810
      폭염이 지나가고 비가 내리면서 입추가 지났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자세한 날씨를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오늘 그 동안의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밤부터 비는 점차 그치고 있는데요.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남해안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에,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일기도영상보시면내일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륙지방과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2012-08-10
    • R)장애인 노예처럼 부린 전과 58범
      지적장애인을 꼬여 8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전과 58범이 여수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임금은 물론 기초생활수급비와 교통사고 합의금까지 모조리 가로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51살 이모씨. 지난 8년 동안, 고된 노동과 폭행에 시달리며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이씨의 악몽같은 삶은 폭행,사기,절도 등 전과 58범의 63살 조모씨를 만나면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조모씨(피의자)/"그 분이 오갈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데리고 와서 씻겨서 밥 먹이고 속
      2012-08-10
    • R)선발의 힘...기아 상위권 탄력
      후반기 들어 4위로 올라선 기아 타이거즈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상승세의 원동력은 중심타선이 빠진 가운데서도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아내는 최강 선발투수들의 활약입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8회까지 삼진 7개, 단 1안타 무실점으로 가볍게 승리.(8/8.김진우 영상)-----윤석민도 어제 8회 2아웃까지 무실점 승리했습니다.(8/9,윤석민 영상)------기아는 이번주 넥센을 상대로 두경기 연속 한점도 내주지 않으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인터뷰-김진우기아 타이거즈 투수최근 기아 선발투수들은 나왔다하면 6회까지 3점이내로 막아냅니다.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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