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항일정신이 나라 사랑으로 부활"
전남 완도군 소안도는 일제강점기에 온 섬주민이 독립운동에 참여해 무려 20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입니다.이 곳에 태극기를 1년 365일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뱃길로 한시간 남짓,완도의 작은 섬 소안도.34가구가 사는 바닷가 마을에집집마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365일 태극기를 내걸기로 주민들이 뜻을 모으고,스스로 게양대와 태극기를 구입했습니다.광복절 67주년을 하루 앞두고주민들은 일제히 태극기를 내걸었습니다.이펙트-만세, 만세, 만세인터뷰-노윤종/복암마을 주민"감회가 새롭다"사실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