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동부그룹 대우일레트로닉스 우선협상대상자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본 입찰에 참여한 3곳 가운데 3,700억원대의 가장 높은 인수금액을 써 낸 동부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다섯 차례 매각 협상이 불발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직원 1,300명 1조 3000억원의 매출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2-08-24
    • 현대삼호중공업 부분파업 돌입
      전남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전임자 확대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회사측이 거부하면서 노조가 오늘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조합원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이미 가결시킨 노조측은 추가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전면 파업 등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입장입니다.
      2012-08-24
    • 여수 * 구례 6개 시 군 호우주의보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수와 구례 등 전남 동부권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구례 피아골에 51.5mm를 최:고로, 여수 초도 45, 순천 황전 42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 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까지 50 ~ 1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27도에서 30
      2012-08-23
    • 0823(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처서, 50~150mm 비...내일 낮 그쳐) 처서인 오늘 전남 동부 6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50에서 최:고 15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민주 경선 시작...호남 표심 안갯속) 민주통:합당의 첫 대:선 경:선지인 제주의 모바일 투표가 오늘 시:작됩니다. 호남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과잉 우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잉 공:급도 우려됩니다. (학교폭력 생활부 기재 거
      2012-08-23
    • 기아 홈런포 폭발 7연패 탈출
      기아 타이거즈가 모처럼 홈런포를 앞세워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광주 경:기에서 나지완의 연타:석 홈런과 조영훈의 석 점 홈런으로 5대 4로 역전승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줄이고 4강에 대한 불씨를 다시 지폈습니다. 5위 넥센에 승률에서 1리 뒤진 기아는 오늘 소사, 엘지는 리즈가 선발로 나섭니다
      2012-08-23
    • R)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요즘 곳곳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 주:택을 분양한다는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수익성이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 벌써부터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 터미널 부근에 신축중인 48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사무실과 주거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오피스텔 인*허가 면적은 13만 6천㎡로 지난 한해 전체 만 천 ㎡ 보다도 무려 13배 이상 많습니다.
      2012-08-23
    • 조선대, 오늘 제15대 총장선거
      조선대학교 제15대 총:장 선:거가 오늘 치러집니다. 조선대는 오늘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해오름관에서 투표권을 가진 교:수와 교:직원, 총:학생회, 총:동창회 등 870여 명이 다섯 명의 총:장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결과 1,2위 득표자가 이:사회에 총:장 후보자로 추천되고, 이사회는 이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임:명하게 됩니다.
      2012-08-23
    • R)민주 경선 돌입, 호남 표심 안갯속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고 민주통:합당도 이번 주 경:선에 들어 가지만, 호남의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유일한 지역 후보였던 박준영 지사의 후보 사퇴 영:향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민주통합당이 한달 간의 대선 후보 경선에 들어갑니다. 다음달 6일 치러지는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민주당 대선 후보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의 민심은 오리무중입니다. 과거 김대중* 노
      2012-08-23
    • 추석앞두고 3천억 원 대출 지원
      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3천 억원을 특별 대:출합니다. 광주은행은 오늘부터 10월 12일까지 대:출금 만:기일을 연장해 주는 방법으로, 업체 당 최:고 4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 자:금은 주로, 체납 임:금 지급과 원자재 구매, 긴급 결제 자:금 등입니다.
      2012-08-23
    • 지리산권 지자체 케이블카 설치 건의
      구례군를 비롯해 지리산권 자치단체들이 케이블 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구례군과 전북 남원시,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 등 지리산권 지자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방:문해,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게 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6월 국회의원 25명이 케이블카 시:범 사:업 지역 선: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해,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012-08-23
    • 기아 타이거즈,고양 원더스 강하승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외:야수 강하승을 신고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광주 진흥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강하승은 지난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해, 올 시즌 고양 원더스에서 뛰어 왔습니다. 극심한 부진으로 4강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기아는 대졸 출신 신인 지명에 이어, 신고 선:수를 영입하는 등 내년 시즌에 대:비해 팀 재:건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2-08-23
    • 8월 23일(목) 기상센터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케스터~네~오늘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렸습니다. 특히 보성과 여수에는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칠월칠석인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일기도 영상보시면내일도 우리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구요, 점차 기압골에서 벗어나면서 오전에 남해안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최
      2012-08-23
    • R 집중1) 어민들 적조와의 전쟁
      지난달부터 발생한 적조로 여수와 고흥, 완도와 장흥해역 양식장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C>G) 지금까지 양식장 7곳에서 53만여마리의 물고기가 죽었고 전복 260마미가 집단 폐사해 38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C>G) 현재 여수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완도와 장흥 해역은 여전히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DVE) 이 때문에 어민들이 양식장에 쉼없이 산소를 공급해가며 적조와의 한바탕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우럭 40만 마리가 자라고 있
      2012-08-23
    • 기아 8시용...연패 끝 연승
      어제 시원한 홈런포로 연패에서 벗어난 기아 타이거즈가 이시각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엘지 트윈스와 경기를 갖고 있습니다.기아의 소사와 LG 리즈가 선발 맞대결에 나선 오늘 기아는 4회 한점씩을 주고받은데 이어 6회말 나지완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한점을 더해 2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5위 넥센과 승차없는 6위인 기아는오늘 연승에 성공할 경우 5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2012-08-23
    • R)보성 산사태 90대 노인 숨져
      호우경보가 내려진 보성에서 오늘 산사태로 흙더미가 주택을 덮치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요즘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산사태 발생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거대한 흙더미가 주택 한 채를 집어삼켰습니다.어디부터가 집이고 산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오늘 오후 3시 반쯤 보성군 율어면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무너진 흙더미가 주택 한 채를 덮치면서 집 안에 있던 85살 염 모 할머니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인터뷰-박해룡/목격자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보성군에는 지난 일주일동안 쉴새없이 빗줄기가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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