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집중1]전남 마을기업 부적격 속출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특산물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한다는 마을기업들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남 63곳, 광주 31곳에 이릅니다. CG 이들 마을기업엔 정부와 지자체가 첫 해에 5천만 원, 두번째 해에는 재심사를 통해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G 하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마을기업 대부분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2차 심사에서 무더기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경영난에 시달리는 전남지역 마을기업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방장류를 담아서 판매하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