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묻지마 연쇄 방화범 붙잡혀
일 년 동안 광주 남동 인쇄소 골목을 중심으로 연쇄 방화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에도 방화와 절도로 3차례나 교도소를 드나들었던 이 남성은 별다른 이유없이 이른바 묻지마 방화를 저지른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2일 밤 10시 40분, 한 남성이 쓰레기 봉지를 집어 들더니 차량으로 다가가 불을 붙입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사라지자마자 곧바로 불길이 차량을 뒤덮습니다. 지난해 11월 4일에도 비슷한 곳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방화로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