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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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항공마일리지 사용 실적 '미미'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해외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마일리자가 2천마일에 육박하지만 이를 이용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광주시청 공무원들의 국외공무출장 1, 500건으로 적립된 마일리지가 1,950만 마일, 현금으로 3억 9천만 원에 이르고 있지만 지난 3년 동안 사용자는 단 7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수량이 워낙 적어 구입이 어렵고, 항공사 약관상 마일리지를 다른 사람이나 기관에 양도하는게 불가능
      2017-09-18
    • 광주시의회, "국방부 5.18 조사에 행불자ㆍ암매장 포함해야"
      광주시의회가 국방부 5.18 특별조사에 행방불명자와 암매장 의혹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조사 대상에서 누락됐던 5.18 당시 사망자와 실종자 규모와 신원을 정확히 재조사하고, 행방불명자와 집단매장지 발굴도 조사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5·18 진상규명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구체적으로 입법화 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7-09-18
    • 광주 김치 생산량 전국 1.05%에 불과
      김치 종갓집을 자처하는 광주의 김치 생산량이 전국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김치 생산량은 5천 2백톤으로 전국 생산량 49만 3천톤의 1.05%에 그쳐 광주의 김치 산업이 사실상 허울뿐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의 김치수출은 지난해에는 12톤, 6천 300만원에 머무른 반면 김치 수입량은 수출보다 20배많은 267톤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9-18
    • 김동철, 광주수영대회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제수영연맹과 선수 등에 부과되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 세법에 의하면, 국제수영연맹은 소득에 대한 법인세 20억 원이, 선수단과 심판은 상금과 수당 등의 소득세 30억 원이 부과됩니다. 특히 국제수영연맹과의 협약서와 국제 관례에 따라 해당 조세는 모두 개최 도시인 광주시가 부담해야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세 차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관련 면세 규정
      2017-09-18
    • 김동철, 광주수영대회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제수영연맹과 선수 등에 부과되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 세법에 의하면, 국제수영연맹은 소득에 대한 법인세 20억 원이, 선수단과 심판은 상금과 수당 등의 소득세 30억 원이 부과됩니다. 특히 국제수영연맹과의 협약서와 국제 관례에 따라 해당 조세는 모두 개최 도시인 광주시가 부담해야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세 차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관련 면세 규정
      2017-09-18
    • 광주 김치 생산량 전국 1.05%에 불과
      김치 종갓집을 자처하는 광주의 김치 생산량이 전국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김치 생산량은 5천 2백톤으로 전국 생산량 49만 3천톤의 1.05%에 그쳐 광주의 김치 산업이 사실상 허울뿐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의 김치수출은 지난해에는 12톤, 6천 300만원에 머무른 반면 김치 수입량은 수출보다 20배많은 267톤에 달했습니다.
      2017-09-18
    • 광주 김치 생산량 전국 1.05%에 불과
      김치 종갓집을 자처하는 광주의 김치 생산량이 전국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김치 생산량은 5천 2백톤으로 전국 생산량 49만 3천톤의 1.05%에 그쳐 광주의 김치 산업이 사실상 허울뿐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의 김치수출은 지난해에는 12톤, 6천 300만원에 머무른 반면 김치 수입량은 수출보다 20배많은 267톤에 달했습니다.
      2017-09-18
    • 'KTX 사업'도 호남 차별?
      【 앵커멘트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노선 경유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과거 김대중 정부 당시 경부KTX 2단계 사업 때는 경주,울산을 경유하자는 지역의 건의가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착공해 14년 만에 완공된 경부KTX 2단계 사업. 당초 이 사업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직선 노선으로 계획됐습니다
      2017-09-17
    • 'KTX 사업'도 호남 차별?
      【 앵커멘트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노선 경유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과거 김대중 정부 당시 경부KTX 2단계 사업 때는 경주,울산을 경유하자는 지역의 건의가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착공해 14년 만에 완공된 경부KTX 2단계 사업. 당초 이 사업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직선 노선으로 계획됐습니다
      2017-09-17
    • 'KTX 사업'도 호남 차별?
      【 앵커멘트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노선 경유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과거 김대중 정부 당시 경부KTX 2단계 사업 때는 경주,울산을 경유하자는 지역의 건의가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착공해 14년 만에 완공된 경부KTX 2단계 사업. 당초 이 사업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직선 노선으로 계획됐습니다
      2017-09-17
    • "군공항 이전 후보지 주민 설명회 다음 달 개최"
      【 앵커멘트 】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4곳으로 압축한 광주시가 주민 설명회를 다음 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의 이전 대상지 발표가 11월이나 12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명회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첫 소식,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다음달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4곳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갖습니다. 대상지는 무안, 신안, 해남, 영암 등 전남 지역 4개 군입니다. 국방부의 이전 후보지 선정 발표가 11월 이
      2017-09-17
    • "군공항 이전 후보지 주민 설명회 다음 달 개최"
      【 앵커멘트 】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4곳으로 압축한 광주시가 주민 설명회를 다음 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의 이전 대상지 발표가 11월이나 12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명회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첫 소식,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다음달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4곳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갖습니다. 대상지는 무안, 신안, 해남, 영암 등 전남 지역 4개 군입니다. 국방부의 이전 후보지 선정 발표가 11월 이
      2017-09-17
    • 'KTX 사업'도 호남 차별?
      【 앵커멘트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노선 경유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과거 김대중 정부 당시 경부KTX 2단계 사업 때는 경주,울산을 경유하자는 지역의 건의가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착공해 14년 만에 완공된 경부KTX 2단계 사업. 당초 이 사업은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직선 노선으로 계획됐습니다
      2017-09-17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어디까지 가나?
      【 앵커멘트 】 호남 SOC 예산 홀대론을 놓고 시작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충돌, 갈수록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향해 멀어져 가는 형국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첫소식,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SOC 예산을 놓고 '호남홀대론' 공방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 싱크 :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2017-09-15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어디까지 가나?
      【 앵커멘트 】 호남 SOC 예산 홀대론을 놓고 시작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충돌, 갈수록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향해 멀어져 가는 형국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SOC 예산을 놓고 '호남홀대론' 공방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 싱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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