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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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박주원 최고위원 엄중 대응할 것"
      전남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안철수계인 박 최고위원이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 대표는 진실이 규명되는대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고 우선 당장 당원권 정지와 함께 최고위원직을 사퇴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반대집회 등은 열리지 않았지만, 도당 간담회에는 박지원 전 대표와 정인화 도당위원장 등 당원 70여 명이 참석했을 뿐 도의원들은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2017-12-09
    •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1호점, 해남 종합병원에 재위탁
      해남 종합병원이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1호점을 3년 더 위탁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의 위탁 기간이 끝나가자 운영 적합성과 사업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해남 종합병원이 산후조리원을 2021년 1월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에는 내년 3월쯤 강진과 완도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7-12-09
    • '육아 고충 위로' 육아콘서트 투맘쇼 개최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육아콘서트 투맘쇼'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육아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하고, 인기 개그우먼들의 육아 힐링 콩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 고충을 위로했습니다. 육아콘서트에 앞서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2017-12-09
    • 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으로 수정 추진
      7대 문화권으로 계획했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5대 문화권 사업으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수정 계획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문화전당 교류권과 융합문화과학권, 아시아공동체 문화권, 미래교육 문하권, 시각미디어 문화권 등 5개 권역으로 재편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은 계획이 수립된 지 10년이 지나 급변하는 문화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2-08
    • 민형배 출판기념회...입지자 초청 인사도 관심거리
      【 앵커멘트 】 연말이 되면서 내년 광주시장 선거를 겨냥한 입지자들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본격 행보를 알렸습니다. 보도에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광주시장 출마를 분명히 했습니다. 책의 제목도 '광주의 권력'으로 광주와 나라를 좋게 만들기 위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담았습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아이콘을
      2017-12-08
    • 안철수, '통합론' 들고 호남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갈수록 갈등의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기야 내년 초 분당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일과 모레 호남 방문을 강행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예산 정국이 끝나자마자,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비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안 대표 측 박주원 최고위원으로 밝혀지면서 대형 악재를
      2017-12-08
    • 안철수, '통합론' 들고 호남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갈수록 갈등의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기야 내년 초 분당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일과 모레 호남 방문을 강행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예산 정국이 끝나자마자,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비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안 대표 측 박주원 최고위원으로 밝혀지면서 대형 악재를
      2017-12-08
    • 국민의당, 'DJ 비자금 의혹 제보' 발칵..호남계 맹비난
      지난 200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호남 의원들이 맹비난에 나섰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우리 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 족적을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당"이라며,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법률적,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의원 역시, "과거에도 의혹의 제보자가 박 최고위원이라는 풍문이 있었다"면서, "검찰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조사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12-08
    • 국민의당, 'DJ 비자금 의혹 제보' 발칵..호남계 맹비난
      지난 200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호남 의원들이 맹비난에 나섰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우리 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 족적을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당"이라며,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법률적,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의원 역시, "과거에도 의혹의 제보자가 박 최고위원이라는 풍문이 있었다"면서, "검찰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조사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12-08
    • 광주도시공사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 펼쳐
      광주도시공사 직원들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합니다. 광주도시공사 직원과 녹색어머니회 140명은 김치타운에서 펼쳐진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참가해 김장김치 4,000kg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400세대에 전달됩니다 .
      2017-12-08
    • 광주도시공사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 펼쳐
      광주도시공사 직원들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합니다. 광주도시공사 직원과 녹색어머니회 140명은 김치타운에서 펼쳐진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참가해 김장김치 4,000kg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400세대에 전달됩니다 .
      2017-12-08
    • 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으로 수정 추진
      7대 문화권으로 계획했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5대 문화권 사업으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수정 계획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문화전당 교류권과 융합문화과학권, 아시아공동체 문화권, 미래교육 문하권, 시각미디어 문화권 등 5개 권역으로 재편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은 계획이 수립된 지 10년이 지나 급변하는 문화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2-08
    •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 수완에너지 난방요금 논의
      국민의당이 광주를 찾아 수완지역 난방요금의 적정성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는 오늘 (8)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전국적으로 들쭉날쭉인 난방요금의 문제점을 살펴본 뒤 수완지역의 비싼 난방요금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는 아파트 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7-12-08
    • 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내일(9일)부터 2박 3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17-12-08
    • 국민의당 "호남KTX 예산증액,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호남 KTX 예산증액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비정상화의 정상화'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원내정책회의에서 "보수정권에서 차별받던 호남 KTX를 정상화 한 것을 가지고, 밀실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이 정권 잡으면 호남을 차별하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영일 4정조위원장 역시,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여러차례 촉구했고, 지난 3월 여야가 다같이 결의했던 내용"이라며, "밀실야합이니 하는 논란 자체가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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